명예의 전당

감사패 덕분에 감동의눈물을 모두 흘렸어요. 

이*원 16.12.31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6/12/31/prize1125533_1.jpg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36년이란 긴 시간 공직생활을 하시다 정년퇴임을 하시게 되셔서
제 아내와 어떻게 하면 좀더 뜻깊은 선물을 해 드릴수 있을까 하다가 우연히 감사패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패 드림에서 정말 맘에 드는 상패를 발견하게 되었구요.
식사에 앞서 잠시만 기다리시라 하고 제가 감사패를 꺼내서 글을 낭독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먼저 왜 이런걸 준비하시나면서 눈물을 흘리셨고, 제 아내와 여동생까지 모두 감동의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저도 갑자기 울컥하여 끝까지 차마 낭독을 하지는 못하였네요.
어머니 아버지께서 너무 맘에 들어하시고 이 상패하나로도 다른 비싼 선물보다 큰 감동을 줄수 있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른분들께도 꼭 감사패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