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 · 퇴직기념패문구

"스승의 그림자를 밟지마라"

교수님 덕분에 이 말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헌신으로 인해
아이들은 즐거웠고
선생님의 열정으로 인해
아이들은 자랐으며
선생님의 사랑으로 인해
아이들은 꿈을 꿉니다.
이에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평생 한결같은 열정으로 교육에 헌신하셨으며, 따뜻한 사랑과 큰 가르침으로 교육 발전에 정진하신 선생님의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1983년 선생님과 함께한 주옥같은 시간들은 우리 제자들의 가슴에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교육자의 길을 묵묵히 지켜 오신 삶에 존경을 표하며 명예롭게 퇴임하시는 영광된 자리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은 제자들이지만 교수님의 올바르고 깊은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저희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화창한 봄날의 푸르른 산처럼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20주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991년 저희가 졸업하던 날, 이별의 아쉬움을 눈물에 담고 저희의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해 주셨던 선생님!
2014년 오늘은 저희가 선생님의 크나큰 사랑과 가르침을 가슴에 담은 채 눈물을 머금고 선생님의 제2의 인생에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Oh, Captain! My Captain!
저희는 선생님을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교수님께서 20년 동안 저희 C-LAB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으로 베풀어 주신 덕은 저희 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 것입니다. 교수님의 영광스러운 20주년을 축하하옵고 가정에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이 패를 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1990년 KAIST 교수로 부임하시어 지난 20여 년간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제자들의 연구와 인생에 대한 넓은 시야를 마련해 주시어 저희들의 귀감이 되어 오셨습니다.
이에 교수님의 회갑 기념일에 그 은혜에 대한 제자들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35년의 세월동안
봉사와 헌신으로 인술을 베푸시고

끊임없는 애정으로 후배들을 격려하고
동문회를 가꾸어 오신
선생님의 열정과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모두의 존경과 석별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립니다.